인쇄비 인상으로 책 가격이 조정됩니다.

안녕하세요, 하루북입니다.

오늘은 약간 무거운 이야기를 전해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저희 하루북의 책 가격은 거의 인쇄비 원가에 가깝습니다. 그중 4,900원에 판매하고 있는 32페이지 책은 인쇄원가가 4,900원 보다 높은 상황입니다. 현재 인쇄원가보다 저희 판매가격이 낮아 손해가 나는데도 불구하고 저희는 2017년 기준 가격을 고수해왔습니다.

인쇄소는 종이, 인건비 상승 때문에 2018년 초에 인쇄비를 인상했지만, 저희는 다음과 같은 이유로 가격을 올리지 않았습니다.

  1. 앱이 안정화 되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하다.
  2. 사용자가 만족할 만한 책이 만들어져야 한다.

최대한 만족스러운 책이 나올 때까지 가격 인상을 미루려 했지만, 금주 인쇄소로부터 배송비와 인쇄비 인상을 통보받아서 더 이상은 미룰 수 없는 상황이 왔습니다.

당장 인상을 해야 하는 상황이지만 얼마전 참석했던 IF2018에서 많은 분들이 저희 책 가격을 보고가셨기에 최소 한 달은 더 기다리기로 결정했습니다. 2018.11월 1일 기준으로 부득이하게 책 가격을 인상하게 되었습니다.

하루북으로 책을 만드시는 분들의 이해 부탁드립니다.

누구나 쉽게 책을 만들 수 있는 세상이 될 때까지,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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