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푸르트 도서전 2019 현장에서 쓰다 Part. 2

예술이 된 책, 수백 년 된 책?

안녕하세요, 하루를 쓰면 책이 되는 하루북입니다. 오늘은 2019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의 또 다른 현장의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어제는 3.0 홀을 위주로 소개시켜드렸는데요, 오늘은 4홀에 있는 아주 특별한 책을 소개시켜드릴게요.

4.0홀은 주로 아시아 출판사들과 퍼블리싱 서비스가 있고, 4.1에는 예술과 관련된 책특이한 부스들이 위치해 있습니다.


예술이 된 책

The Arts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예술 부스. 그야말로 예술적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곳입니다. 하나의 미술관을 보는 것 같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작가의 뒷모습을 찍어서 전시해놓기도 하고, 특이한 제본으로 된 책도 볼 수 있었어요.

일러스트나 감각적인 사진도 볼 수 있어요. 사실 이것 말고도 정말 많은데, 다 소개할 수 없는 게 아쉽습니다.

나무로 만든 책도 있어요.

독일 출판사인데, 아트북, 아이들 책 등 다양한 책을 전시하고 있었어요. 팝업북 너무 예쁘지 않나요? 책을 보고 있는 관람객이 정말 많은 부스였어요.

경계를 뛰어넘는 예술, ‘책’

영상과 책의 만남에 관련된 부스가 많이 있었고, VR이나 오디오북 관련된 부스도 있었습니다. 미래의 책의 모습을 보여주는 게 아닐까 생각이 들었어요.

​중국 역사와 건축물을 영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The Arts에는 다양한 강연도 진행되고 있었는데요, 왼쪽 강연자분은 유럽 출신 아티스트로, 모션을 통해 예술을 만들어내는 분이라고 합니다. 보여주고 있는 사진의 사람이 자신이라고 해서 놀랐어요.
오른쪽 강연자분은 할리우드 영화계에 종사하는 분으로 영상 미디어의 생태계에 대해 강연을 해주셨습니다.

Create Your Revolution, 이번 도서전의 예술 분야의 모토라고 할 수 있어요.

Rare Books and Fine Arts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에서는 매년 희귀한 도서, 고서와 같은 책을 전시하고 팔고 있어요.

이 존으로 들어가면, 짐 검사를 할 수 있다고 적혀있네요. 아주 비싸고 희귀한 책이 많은 가봐요.

이렇게 아주 오래된 책부터

이런 추억과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디즈니 책과 같은 것도 전시되어 있었어요. 물론 여기서는 책을 살 수 있습니다.

이 존을 벗어나면, 고서를 전문으로 다루는 출판사들도 보입니다.

한국에서 보기 힘든 것이라 더 신기하게 봤던 것 같아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인쇄 박물관 ‘구텐베르크 박물관(Gutenberg Museum)’에서도 나왔네요.
활판 인쇄술로 대량 인쇄를 가능하게 했던 구텐베르크, 이렇게 많은 출판사들과 책이 나올 수 있었던 그 역사를 여기서 볼 수 있다는 게 참 감격스럽기로 하고, 독특한 경험이었습니다.

지금까지 4.1 홀의 ART 책을 위주로 소개시켜드렸는데요, 다음에는 세계의 부스들을 보여드리는 컨텐츠로 찾아뵐게요.

이번 2019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에도 약 100개국, 5,000개의 부스가 참여한 만큼 세계의 다양한 출판사와 책을 보여드릴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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