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북 x 2020년 타이베이 국제 도서전 “나만의 책 만들기 이벤트”

2020년 타이베이 국제도서전 주빈국한국이라는 사실, 아시나요?

2월 4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 타이베이 도서전(TIBE)에 하루북이 한국을 대표하는 독립출판 플랫폼으로서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그뿐 아니라, 타이베이 도서전 측과 함께 멋진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었는데요! 도서전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100명을 선정하여 나만의 책을 만들어드리는 이벤트입니다.

하루북은 2018년, 2019년 2년 동안 서울국제도서전과 함께 ‘책 만들기 이벤트’를 진행했었는데요, 올해는 해외에서도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책’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타이베이 도서전은 아시아권에서 두번째로 큰 규모의 도서전이며, 작년에는 서울국제도서전 보다 3배 많은 관람객들이 왔다고 합니다.

아래는 타이베이 도서전을 이끈 자오정민 회장과의 인터뷰 기사 내용인데요, 대만 출판 시장도 한국과 같이 1인 독립출판이 많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하루북 사용자분들도 이제 국내 시장 뿐 아니라 아시아 시장도 노려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독립출판이 세계 출판의 트렌드가 된 것은 자명한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도 출판시장이 줄어드는 현상이 점점 나타나고 있다. 대만 출판의 상황은 어떤지 궁금하다.

“대만에서도 책을 가까이 하는 사람과 출판 시장 규모가 점점 줄고 있어, 출판계가 큰 도전을 받고 있다. 한국과 같이 1인 독립출판이 많아지고, 기존 출판사의 매출이 감소하는 추세이다. 그래서 우리는 이번 도서전을 ‘책 읽기에 좋은 시간’이란 주제로, 많은 사람이 책을 읽는 중에 즐거움을 찾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려고 했다.”

– 내년에 한국을 주빈국으로 한 이유가 무엇인가. 어떤 기대를 하고 있나.

“최근 몇 년 동안 한국은 대만에 영향력이 대단히 큰 나라였다. 대만 젊은이들에게 좋아하는 나라가 어디냐고 묻는다면, 아마 대부분은 한국을 선택하지 않을까 싶다. 지금 10~20대들은 미래의 대만을 이끌어갈 잠재력 있는 사람들이다. 이들이 한국에 많은 관심이 있다면, 한국을 주빈국으로 선택함으로써 분명 좋은 효과를 얻을 것이라 생각한다.”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culture/book/882603.html

현재 당첨자 선정이 끝나, 신청한 분들이 하루북으로 열심히 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벌써 주문한 분들도 있는데요. 다음 달에 타이베이 도서전 현장에서 만나 책을 나누어드릴 예정입니다. 자신의 책을 받고 기뻐할 대만 독자분들을 만날 생각을 하니 벌써 설레네요!

이제는 출판도 소수 지식인들만의 것이 아니라, 1인 크리에이터가 자신의 이야기를 마음껏 펼쳐내는 시대가 왔습니다. 대만, 독일, 미국 등 올해도 글로벌 시장으로 뻗어나갈 하루북을 응원해주세요:)

머지않은 때에 하루북이 세계의 작가들이 자신의 책을 세계 시장에 선보일 수 있는 장으로, 전 세계의 작가들을 이어주는 큰 플랫폼으로 자리잡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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