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창 작업메모를 없애며

하루북으로 책을 주문할때 첫 페이지 하단에 ‘작업메모’ 칸이 있어서 주문에 대한 요청을 적을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초기 주문옵션이 다양하지 않아서 선택으로 처리할 수 없는 주문내용을 받아서 처리하기 위해 만들었던 기능입니다.

점점 기능이 개선되면서 ‘작업메모’를 통해 저희에게 전달되는 내용은 주문에 대한 내용보다는 아래와 같은 내용으로 바뀌었습니다.

  • 귀한 분께 선물할 책이니 정성스럽게 만들어 주세요.
  • 빨리 배송해 주세요.

매일 수십종의 책을 제작하지만 책을 주문하시는 분들 입장에서는 단 한 권의 책이라는것을 알기 때문에 1권을 제작하는 경우도 저희는 소중하게 책을 만듭니다. 선물을 위해 급박하게 주문하시는 경우도 많아서 주문이 많이 몰리는 경우는 어렵지만 가능한 당일 들어온 주문은 당일 처리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처음 ‘작업메모’를 만들었을때의 역할을 더 이상 하지 못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작업 메모를 없애기로 결정했습니다. 따로 이야기 안하셔도 한권 한권 정성을 담아 빨리 작업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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